콩국수1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, 색도 맛도 여름에 딱! 여름을 이기는 한 그릇, 검은콩 넣은 시원한 콩국수 어때?무더운 여름, 입맛도 없고 기운도 쭉 빠질 때문득 생각나는 고소하고 시원~한 그 맛.바로 콩국수예요. 🍜 이번엔 흰 콩(백태)에 더해 검은콩(서리태)을 함께 삶아껍질을 벗기고 곱게 갈아봤어요.흰 콩만 쓸 때보다 국물 색이 살짝 더 고와져서눈으로도 맛있는 한 그릇이 완성됐죠.예쁜 음식은 먹는 즐거움도 두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. 😊 국수는 꼬들하게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구고미리 차갑게 해둔 콩국을 부어줍니다.그리고 소금이랑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,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요.무엇보다 직접 만든 콩국이라 그런지더 깊고 구수한 풍미가 살아 있답니다. 입맛 없을 땐, 한 그릇 뚝딱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,시원하면.. 2025. 7. 12. 이전 1 다음